[이글리첼] 오버코트

2016. 6. 20. 02:50사이퍼즈/이글리첼

2016.02.03 오후 10:02

"옷 진짜 크네. 내가 입어도 맞겠다, 야."
이글은 장난스레 웃으며 리첼의 코트를 툭툭 건드린다.
"그래서 뭐 불만있어?"
조금 짜증난 표정의 리첼,
"아니, 전혀. 엄청 귀엽거든."
그리고 행복해 죽겠다는 얼굴의 이글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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